마인드컨트롤 무기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글루입니다

remotemind.egloos.com

포토로그


애드센스 사이드 광고

지역통계

라운드 시계


구글 애드센스


열폭쩌는 어느 완전체 에피소드 완전체의 해로움을 널리 알리자

가게에 손님으로 부부가 왔는데 부부 중 부인 분이 먼저 들어와서

물건에 대한 문의를 하셨다. 대략 얼마짜리 물건을 원한다고 말했다.

남들이 쉽사리 사기 어려운 금액.

그걸 엿듣더니 완전체ㅅㄲ가 하는 말이 가관이다.


"돈은 있고?"



이 완전체의 이 말뒤에 숨겨진 본심을 추측해보면 다음과 같다.

(아, 씨. 여자가 나보다 돈이 더 많아서, 이런 걸 산다고? 열받네?)


실제로 이 완전체가 이런 말을 내뱉은 후

밖에 있던 남편 분이 나중에 들어왔다.


열등감에 휩싸여 사람 무시하더니, 남자 들어오니까 급 조용~~ㅋㅋ


이 소시오패스의 열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다만 여자만 골라서 훼방놓고, 이간질하고, 망가뜨리려할 뿐...

ex)혼자 사는 여자, 모녀가정



한 날은 또 이런 일이 있었다.

물건을 사러온 손님이 가족단위로 들어왔었다.

어떤 물건이 있느냐고 문의하셨는데 보유한 게 없어서

없다고 말하고 연락처만 받아두고 나중에 전화를 드린다했다.



그런데 그 가족들이 다 나가고 그걸 엿들은 완전체가 한다는 말이


"돈이 없어보여서 일부러(없다고) 그런 거 아니고?"



이렇듯 이 완전체 ㅅㄲ는 가게에 손님이 오면 먼저 남을 무시하곤 한다.

내가 볼 땐...자기가 돈 없어서 물건 못 사는데, 다른 손님들은

자기보다 돈이 많아서 물건을 사러오니까 열등감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뭘 훔쳐보고 엿듣던 열등감이 폭발해서

남을 먼저 무시하고 깔보는 식으로 자신의 열등감을 숨기려한다.



아니면 스스로 열등감 느끼는 걸, 다른 사람 얘기인 양 덮어씌우고

자기는 아닌 척하는 방식으로 타인을 까내린다.




본인은 무조건 착하고 불쌍한 놈으로 포장하고, 남은 나쁜 놈 만들기의 달인.



쌩판 남한테 하는 말이

"내 버리고 도망간다." "어머니 여권이 왜 있는데? 내 버리고 도망간다."



옆에 붙어있는 놈한테는

"내도 장가 못가는데, ㄷㅎ도 장가가면 안되지."

"진짜 내 버리고 장가갈거가?"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신파극인 줄 알았다.

비련의 여주인공도 아니고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완전체ㅅㄲ가 그동안 내뱉은 주옥같은 말이 많은데,

나중에 이것도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