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석현 협박혐의 남성에 징역 10월.."심한 공포"
재판부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로 보이지 않아"이씨는 지난해 12월 왕씨의 학교, 소속사에 전화를 걸어 "왕씨가 물건을 훔쳤다"며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이어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재판부는 "이씨는 연예인에 집착하며 협박까지 가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피해자가 심한 공포심을 호소한 것도 고려했다"고 밝혔다.기사원문 : https://news.v.daum.net/v/20190516163608145
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이 절대 폭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라는포스팅을 남긴 적이 있다. 해외 자료를 통해서 나온 부분도 있었는데,이들 중에 일부는 자신을 자극하는 상황에 놓이게 하는 사람들(ex.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시기, 질투를 느끼게 하는 경우)을대상으로 공격성을 띠는 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약자라고 느껴지는 사람에게만공격성이 집중되는 것 같은 뉘앙스였었다.(내가 겪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봐도 약자라고 느껴지는 열폭대상만 공격함)
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이 절대 폭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라는포스팅을 남긴 적이 있다. 해외 자료를 통해서 나온 부분도 있었는데,이들 중에 일부는 자신을 자극하는 상황에 놓이게 하는 사람들(ex.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시기, 질투를 느끼게 하는 경우)을대상으로 공격성을 띠는 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약자라고 느껴지는 사람에게만공격성이 집중되는 것 같은 뉘앙스였었다.(
보통 연예인이면 잘나가는 쪽이 아니던가?
하지만 왕군은 과속스캔들 이후 뚜렷한 작품활동이 없다.
그런데도 굳이 왕군이 표적이 될 이유가 있을까?
추측성발언이긴 해도, 가해자 이씨는 과속스캔들을 본 적이 있으며
주연배우들 중에서 가장 약자라고 느껴지는 왕석현군을 타겟으로
삼았을지도 모른다.
자신보다 강자라고 여겨지는 사람들한테는 시기 질투를 느껴도,
설설기면서 뒤에서 욕은 할지언정 공격대상으로 삼지는 않는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약자라고 생각되는 한 사람만 찍어서 공격성을 보이는 게 아닐까?

해당 포스터를 보면, 세 명의 주연배우들 중 누가 봐도 가장 약자는 왕군이다.
그 이후 왕군에 대한 집착이 생겼을 걸로 보이는데, 상대를 좋아해서
집착하는 게 아닌 싫어해서 집착한 케이스(이런 걸 마이너스 스토킹이라 함)
(이런 자가 만약 정보기관에 들어가면 끔찍할 듯)
가해자 이씨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지만, 심신미약으로 빠져나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자폐의 일종이긴 해도 정상인과 별다르지 않게 생활하는 것이 가능한
고기능 자폐라서 재판부도 이를 고려한 것 같다.
앞으로도 사법부가 아무나 심신미약 주장하는 걸 받아주지 않고,
쭈욱 냉철하게 재판해주길 기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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