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 사건이 몇개월이나 지났네요 ^^
미친듯이 적어놓았던 그 글들이 열개 다되가게 돌파한걸 보고
저도 참 미쳤구나 싶었어요
그 많은 글을 어떻게 저렇게 확확 써놨을까 .....얼마나 화딱지 났으면 -_-
제 글이 많은 분들의 멘탈을 멸망시킨게 아닐까싶어 조심스레 사과드립니다...
직접 만나거나 계속 그 관계를 이어가는것 보단 낫겠죠? ^^;;
저는 멋진 돌솔이 되었어요!
카톡도 차단하고 전화번호도 지웠네요.
이별,이혼하고 행복한 감정 느끼신적 있나요?
저는 하늘에 새가 지저귀고 햇빛이 너무 밝아 여긴 파라다이스인가? 싶네요
삶은 아름답고 빛나고 행복한거에요 ^*^
저는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수가 없어서 ...이제 공부하려구요
전 빛나는 24세 니까요!
그놈 친구 하나가 연락와서 다시 잘해볼생각 없냐고 묻기에
약간의 욕설이 제 입에서 새어나왔지만 좋게 죽고 싶지않으면 꺼지라고 전해달라고 했구요
앞으로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누군갈 만나진 못할거같아요.
남자친구들은 많지만 다 친구같은?ㅋㅋㅋ
밤에 맥주한잔하고 자유롭게 놀러다니고 클럽도 다니고 지금이 훨 행복하네요 ^^
시어머니 전화와서 추석 명절은 챙겨야지.....라고 하시길래
제가 왜 그래야하죠? -_- 라고 되받아쳤네요
좀 죄송하지만 남남인 판에 무슨.........
이혼녀된거 너무 두렵고 비참할거같았는데 이럴수가! 너무 행복해요
제 2의 제 인생이 열렸어요 ^ ^
이제 전 임용고시쳐서 선생님되는게 목표랍니다
여러분도 희망 잃지말고 빛나는 인생 즐겨주세요 ^^
똥차가고 벤츠온다?
벤츠도 소유권 없는 이상 갑니다. 벤츠가고 똥차올수도 있는법.
벤츠를 살수있는 인생을 개척합시다. 내가 벤츠가 되야죠.
모두들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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