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ㅅㄲ의 병신어록 3

오늘 간만에 유튜브를 통해서 클래식을 듣고 있었다.

잘은 모르지만, 그들의 연주가 굉장하다고 느끼며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협주를 잘 듣고 있었다.

그런데 피아노 반주자의 피아노 악보를 넘겨주시는 분이

있는 경우도 있는 걸 봤는데, 이 연주자는 피아노 악보를

본인이 알아서 넘기시는 것. 속도가 완전 빨라!!!

그런데 그걸 훔쳐보던 완전체ㅅㄲ가 하는 말이

"허드렛일이나 해라."라고 완전 재수없게 말하는 것이였다. (오전11시 22분)

이 말인 즉슨, 그 피아노 악보 넘겨주시던 분을 비하하는 발언인 것이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따졌다.

그럼 너는 남의 인생에 기생해서 피나 빨아먹게? 그럼 다음 타겟은 누구로 할건데?

라고 물어보니 한다는 소리가

"열등감 느껴지게 하는 사람으로 해야지.."라더라?

이런 미친ㅅㄲ가...너가 열등감 느끼는 게 어디 한 둘이냐?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다 열등감 느끼는 거 아니였나?ㅋ

네 살짜리 아이가 엄마한테 칭찬받아도, 시기심에 ㅂㄷㅂㄷ거릴 놈이ㅋ